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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호구의 차트’의 장성규가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다이어트라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멤버들이 2020년을 앞두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고백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의 2020년 버킷리스트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장성규는 “처음으로 남성 잡지 1호로 표지 모델이 됐다”면서 “이런 기회가 있을 때 멋있게 하고 싶은데 멋이 없을까봐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전진은 “충분히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진은 “버킷리스트보단 바람인데 2020년 되면 2~3번 해외여행 가고 싶다”고 했다. 전진은 “유럽을 촬영차 1번 가고 안 갔는데 요즘 너무 가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전진은 “스위스도 안 가봤다”며 “터키를 촬영차 가봤는데 추운 데서 촬영하고 온 게 끝이어서 추억이 없다”고 했다. 전진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렌은 공감하며 “피라미드 보러 이집트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정혁은 “여권, 휴대폰을 잃어버릴까봐 유럽 여행을 꿈만 갖고 있다”고 했다. 장성규는 공감하며 자신의 누나가 워킹 홀리데이에서 겪었던 일을 설명했다. 장성규는 “저희 누나가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갑자기 머리에 총이 겨눠졌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장성규는 “누나가 당황해서 다 주니까 갔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듣고 해외여행에 공포가 생겼다”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