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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젯’ 하정우 김남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클로젯’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하정우, 김남길, 김광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일단 ‘백두산’이 끝나지 않았는데 6주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 기쁘고 이야기할 수 있다. 새해 첫 한국영화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클로젯’으로 인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
이를 듣던 하정운은 “남길 씨의 대상의 기운을 받아 순항했으면 한다”고 덕담으로 맞받아쳐 훈훈함을 안겼다. 김남길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