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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피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MBC 연예대상’를 빛냈던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연예대상 뒤풀이 전지적 참견 시점 팀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이제 너 ‘전참시’로 갈아타는 거냐”라고 몰아갔다.
헨리가 강한 부정을 하자 박나래는 “괜찮다. 헨리 대신 피오가 3얼이 되기로 했다. 얼간이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거들었다. ‘나혼자산다’ 회식에서 함께 있었던 피오를 생각하던 기안84는 “내 옆에 피오가 있었는데 우리가 베스트 커플상 받은 거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추궁에 헨리는 “저는 그거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몰라요. 물론 좋은 프로그램이겠죠”라고 변명했다. 이에 이시언과 성훈은 “나중에 피오 나올 때 다시 얘기해” “두 번째 영상부터 피오가 나온다던데”라고 놀렸다.
이시언은 “피
성훈은 “헨리가 대체불가다”라고 위로했지만, 헨리는 “사실 피오는 저랑 비슷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