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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 미국 골든 글로브 각본상 수상 사진=ⓒAFPBBNews=News1 |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각본상(Best Screenplay)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돌아갔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기생충’이 유력한 수상 후보였으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받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