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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와 다비치가 ‘2020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4, 5월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의 진행으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2020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볼빨간사춘기는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작년 한 해 동안 고민도 많이 하고,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열심히 앨범 만들었다.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만드는데 있어서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다. 2020년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공정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비치는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 멤버들은 “저희가 이번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게 됐다"면서 "다음 해에는 꼭 찾아뵐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여자)아이들, 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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