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이 걸크러시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민은 해외에서 이국적 풍경의 거리를 배경 삼아 선글라스를 낀 채 스웨그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회색 재킷과 파란색 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모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의 여왕님", "모델 같아요", "휴가 가셨나요, 날씨 좋아보여요" 등
한편, 박지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희롱 발언을 일삼는 악플러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지민은 지난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현재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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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