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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내한 아담 램버트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콘래드 호텔에서는 퀸(QUEEN)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브라이언 메이, 보컬 아담 램버트,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참석했다.
이날 아담 램버트는 “퀸은 제가 우상시한 그룹 했다. 프레디 머큐리 인물은 개인적인 우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레디 머큐리는) 가수로 뮤지션, 퍼포머로서도 아우라가 있었다. (그래서) 퀸과 공연하자고 했을 때 부담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제가 뭘
그러면서 “제가 평생 존경한 분들과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 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