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길 최명길 황신혜 일출 사진=채널A 교양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산다‘ 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어바웃 해피&길길이 산다‘(이하 ’길길이‘)에서는 김한길, 최명길과 황신혜가 2020년의 아침을 맞아 바다를 찾았다.
해가 뜨며 붉게 물들고 있는 하늘과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경을 본 황신혜는 “무섭게 멋있다”고 감탄했다.
김한길은 “바다에 배가 가다가 등대의 불빛이 보이지 않을 때 비로소 항해가 시작된다. 그런말이 있다. 나 멋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최명길은 행복한 듯 그를 바라봤다.
이내 이들은 해가 뜨자 사진을 찍으며, 일출을 감상했다. 이들은 사진을 찍기도,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최명길은 “매년 제가 비는 것은 항상 똑같다. 가
또한 김한길은 “새해 첫 날 일출이라고 별나게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도 매번 볼 때마다 멋있다”며 “그래도 해가 매일 뜬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훈훈함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