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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 해명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이 “오이무침 때문에 싸웠다고”라고 묻자 문천식은 “2년 전에 준하 형이 고깃집을 오픈했다. 준하 형이 ‘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늦는다고 해 고명환 선배와 함께 고깃집에 갔다. 서비스를 준다고 하는데 오이무침이 나온 거다. 그래서 준하 형에게 비꼬면서 장난을 쳤다. 저의 장난에 그런데 정색을 한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준하는 “해외까지 가서 레시피를 얻어왔다. 1년 반 동안 오이무침을 배운 거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문천식은 “그냥 헹궈서 MSG뿌린 맛
이에 문천식은 “준하 형이 계산도 하지말라고 가라고 하더라. 그러딘 이후에 ‘문천식 반성 맣이 했어?’라고 전화가 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