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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더월드’ 멜트 아이들 위로 에릭남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유아더월드’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아더월드’에서는 몸풀기 게임으로 아이들이 친구들의 이름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멜트는 친구의 이름을 틀린 뒤 가수 에릭남의 옆에 가서 앉았다.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던 멜트는 자신만 빼고 모두 맞춘 친구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에릭남은 그런 멜트를 안으며 위로해줬다. 아이들은 갑작스레 눈물을 흘린
“못 맞혀도 사서 먹으면 돼”라고 위로하며 아이들은 멜트를 둘러싸서 다독였다. 이어 음악을 틀고, 춤을 춰 멜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다.
결국 이런 노력 끝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멜트가 웃자 아이들도 “이제 웃었다”라며 다같이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