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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냈다.
양준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배잼은 오늘 첫방이지만 제 순서는 아직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준일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웨이브헤어에 모노톤 의상을 차려입고 그림같은 옆모습을 보여준다. 완벽한 눈코입이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주인공같아 51세의 나이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90년대 지디'로 신드롬을 몰고온 양준일은 이날 첫 방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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