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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비너스 채주화 사진=판타지오 공식 SNS |
채주화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극본 안호경·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변정수(오시은 역)의 수행 비서로 활약 중인 채주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주화는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의 비서로 완벽 변신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촬영 중간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상큼한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도 발산했다.
‘터치’ 속 채주화는 연기자 전향 이후 첫 작품인 '터치'에서 똑 부러지는 말투와 표정으로 명석한 두뇌의 이비서를 표현해냈다. 또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채주화는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으로 라임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Venus’ ‘위글위글’ ‘Mysterious’ 등으로 청아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그는 라임에서 채주화로 이름을 바꾸고 ‘터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