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측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확정…녹화 진행은 아직” (공식)

↑ 옹성우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겸 가수 옹성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1일 오전 MBN스타에 “옹성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아직 녹화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뛰어난 춤실력과 탄탄한 보컬로 옹성우는 무사히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의 계약이 종료된 후 그의 첫 행보는 지난해 7월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었다. 극 중 최준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달 1월엔 디지털 싱글 ’WE BELONG’을 발매해 음원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편으로 대중들도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