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들과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끼돌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 하준 군과 함께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를 했다.
장성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하준이가 끼돌이네. 아들과 아무 노래 챌린지. 하지만 뽀뽀는 대실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성규가 하준 군과 함께 춤을 추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춤을 추면서 하준 군에게 뽀뽀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두 사람은 이후 신나는 댄스를 이어갔다. 특히 아빠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 하준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음악이 끝난 뒤 하준 군을 끌어안고 뽀뽀를 다시 시도했으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서 끼가 넘친다", "너무 귀엽다", "하준이가 더 잘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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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