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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로 시사회를 취소했다.
영화 ‘결백’ 측은 22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결백’ 언론 시사와 일반시사 인터뷰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일의 변경 여부 및 추후 시사와 인터뷰 일정은 정리가 되는 대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3월 개봉을 앞두고 당초 24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이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