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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아차 유럽법인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인 리오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홍보영상은 리오의 외관과 실내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수한 성능과 각종 편의 장비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있다.
영상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기아차 부사장인 피터슈라이어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불과 1초가량 등장하지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분명 피터슈라이어다”라면서 “자신이 만든 차를 운전하면서 만족해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라이드 후속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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