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3일, BMW의 X 시리즈의 라인업을 추가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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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xDrive 40d는 국내 X5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또,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티타늄으로 제작된 컬러 키드니 그릴바를 비롯해 BMW M 스포츠 패키지(하이글로스 루프레일, 스포츠 시트 등)가 적용됐다.
BMW X6에는 X6 xDrive35i와 X6 xDrive40d 등 두 가지 모델이 추가된다. X6 xDrive 35i에는 6기통 트윈파워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19인치 스타스포크 휠을 장착하고 실버매트 루프레일,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됐다. X6 xDrive 40d는 X5 40d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으며 20인치 Y-스포크 휠을 비롯 알칸타라/가죽 시트, 스포츠 패키지(스포츠시트, 헤드라이너, 쉐도우 라인)을 적용됐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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