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공식 법인 출범 8주년을 기념해 현재 국내 판매중인 폭스바겐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저금리 금융리스 및 할부, 유예리스, 취득세 지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돼 구입 차량에 따라 고객들이 자금 계획 및 선호도를 최적으로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 라인업 5종은 각각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리스, 저금리 할부금융, 저금리 금융리스, 저금리 운용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경우 유예할부/ 리스를 통해 월 납입금을 18만9천원 대로 낮추었으며, 1.4 TSI, 2.0 TDI, GTD, GTI모델은 매월 20만원대의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제타와 티구안, 시로코 R-라인의 경우는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36개월동안 20만원~30만원대의 월 납입금을 납부(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 기준)하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은 유예할부/리스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35%(17,885,000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15만3619원을 납입하면 되며, 무이자 금융리스/할부금융을 선택한 경우에는 선수금 40%(2044만원)을
내고 24개월 간 이자 없이 월 127만7633원을 납부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모델은 구입 시 취득세를 지원해 초기부담금을 크게 줄였다. 특히, 무이자 할부/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2 V8 NWB (1억1190만원)와 4.2 V8 LWB (1억3340원)의 경우 각각 선수금 52%(5818만8000원), 53% (7070만2000원)을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월 218만8000원, 255만3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V6 3.0 TDI(91,300,000원)은 무이자 할부/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52%(4747만6000원)을 납입하고 이자 없이 24개월동안 매월 176만8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투아렉의 3.0 TDI 블루모션 모델 경우 유예 할부/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30%(242만7000원)을 지불한 후 36개월 계약기간 동안 월 49만6000원을 납부(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65% 기준)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이들이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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