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23일,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뉴 알티마의 1호차 주인공 정황희씨는 40대 중반 자영업자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정씨는 국내외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을 비교하던 중 세련된 디자인, 주행성능, 높은 연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뉴 알티마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씨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골프백 등이 추가로 제공됐다.
정씨는 "뉴 알티마는 출퇴근길, 장거리 주행, 가족과의 즐거운 주말 나들이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고 싶은 역동적인 드라이빙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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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내에 출시된 신형 알티마는 내·외관과 파워트레인, 연비가 전면 개선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가격은 2.5SL모델 3350만원, 3.5SL모델 3750만원이다.
한편, 뉴 알티마는 공식 출시 이후 500여명의 대기 고객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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