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이달말 국내 출시 예정인 대형 SUV ‘파일럿’이 MBC라이프의 여자들을 위한 자동차 프로그램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혼다 파일럿과 함께 출연하는 미녀는 ‘트레이너계의 손담비’ 정아름이다. 스포티한 매력의 파일럿과 꼭 어울리는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테이너(스포츠 엔터테이너)로 미모 뿐만 아니라 골프, 요가, 헬스, 발레 등 다양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셀러브리티. 정아름은 23일 ‘그녀와 자동차’에서 하루 동안 혼다 파일럿의 과감한 디자인과 효율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녀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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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일럿은 3.5L V6 i-VTEC VCM엔진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VTM(가변토크조절 시스템: Variable Torque Management)으로 사륜구동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외부 디자인은 SUV의 대명사답게 강인하고 역동적이다. 내부공간과 적재공간은 동급최대 수준이다.
한편, ’그녀와 자동차’는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되며,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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