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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일부 중소 보험사들이 높은 손해율로 인해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했습니다. 자동차보험료 조정은 원칙적으로 자율이지만 사실상 금융당국이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형사들은 높은 손해율에도 눈치작전중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탓에 조금이라도 아껴야 하는 서민의 입장에서 인상 소식은 유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약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주)메리스토리(http://car-bohum.com/)에서는 자동차보험료 계산 시 절약방법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먼저 마일리지 특약을 적극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마일리지 특약은 특정 손해보험사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보험사가 모두 마일리지 특약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10,000Km 이하를 운전하는 운전자일 경우, 마일리지 특약을 활용하면 상당한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약정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해서 특별한 불이익은 없으니 무조건 하면 좋습니다. 단, 자동차보험 가입 시 계기판의 사진을 찍어 등록하는 등의 수고는 필요합니다.
자동차보험은 경력에 따라 많게는 20%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군이나 외국에서 운전을 했다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이륜차의 보험가입경력 또한 자동차보험에 연계되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는 차량 소유주가 아니더라도 같이 운전하는 1인을 추가하여 차후 가입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므로, 이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사고로 인한 보험사들의 손해율은 제각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일차종, 동일경력, 동일연령 일지라도 보험사별 보험료는 차이를 보이는데 각각의 보험료를 비교해 보면 천차만별의 금액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등을 이용하면 대다수의 보험사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의 개인의 차종과 연령을 대입해 무료로 간단히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최저 보험료를 찾기가 쉬운 서비스입니다. 저렴한 보험료 산출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이용해보면 좋습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사이트 (주)메리스토리에 의하면 요즘 많이 보급된 수입차량의 경우에는 차량가격 마저 보험사별 책정금액이 달라 보험료 비중이 큰 자차특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산차량, 수입차량 모두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은 필수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