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강릉시 커피거리 |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이 선정됐습니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대표관광지를 꼽은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지역 명소와 국민의 관심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습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상권이 28곳으로 가장 많고 수도권 18개, 전라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특히 생태, 문화 유산 외에도 강릉시 커피거리, 대구시 안지랑 곱창 골목, 명동거리 등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도 포함됐습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자체로부터 지역 대표 관광지를 추천받고 SNS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100선을 후보군에 두고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