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항암제 등장, 기존 항암제 보다 1200배 높은 항암효과 개똥쑥…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면역 항암제 등장, 기존 항암제 보다 1200배 높은 항암효과 개똥쑥…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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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항암제 등장, 개똥쑥도 덩달아 화제

면역 항암제 등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기를 끌었던 개똥쑥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개똥쑥은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 높은 항암효과로 ‘신의 약초’로 불린다.

최도근 고수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개똥쑥’만으로 자신의 병을 극복했다는 오해와 가짜 ‘개똥쑥’과 구별법 등 더 많은 진실을 알렸다.

그는 “개똥쑥은 그리 흔한 풀이 아닙니다. 쉽게 발견했다면, 돼지풀과 같은 잡초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최 고수는 줄기의 잔털 유무, 꽃의 색깔, 특유의 향으로 개똥쑥을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힘들게 ‘개똥쑥’을 구했다면,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가장 좋을까. 우선 적당한 물과 ‘개똥쑥’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상온에서 서서히 식힌다. 그 다음, 유리병에 우려낸 물만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는 이 물을 하루에 3리터씩 꾸준히 물 대신 마신 결과 당뇨는 물론 암세포가 사라지고 정상적인 상태가 되었단다. 하지만 반드시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등 다양한 노력이 더해져야 암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