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적 대표하는 백제역시유적지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등재 권고’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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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유적 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
백제 유적 대표하는 백제역시유적지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등재 권고’ 판정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들을 한데 묶은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백제 유적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이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평가한 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등재 권고가 이뤄지면 당해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확정된다. 따라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6월28일부터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유산 목록에 오르게 될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이곳이 세계유산이 되면 한국은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한꺼번에 등재된 이래 총 12건에 이르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