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인 오늘, 낮동안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미세먼지도 많지 않아 쾌청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어제보다 5도가량 높은 23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과 대구가 23도, 대전, 광주가 24도 등 대부분 지방이 20도를 웃도는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남지방에 약한 비가 오고 있지만 오전 중에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하지만 밤에는 중국발 스모그의 일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곘다.
이번 주는 봄 날씨가 완연한 가운데 일요일 오후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