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빨래를 하면 세탁물에 세균이 번식해 눅눅해지고 냄새나기 쉽다.
빨래는 삶는 것이 가장 좋고, 간격을 두고 두꺼운 소재와 얇은 소재, 긴 옷과 짧은 옷을 번갈아 가며 걸어둔다.
실내에 빨래를 말릴 때는 선풍기를 틀고 아래에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빨아들이게 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건조가 이루어져 효과적이다.
또 장마철 빨래에 냄새를 없애는 법으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거 헹굴 때 식초를 넣어주면 냄새 제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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