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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건협 동부지부)가 후원하는 ‘아놀드 홍의 100일간의 약속’ 33기 최종 오디션이 1월 29일 건협 동부지부에서 진행되었고 최종 합격자 30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33기에는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 목사, 개그맨 지망생, 청각장애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지원했습니다. 성실함과 간절함 등 항목을 기준으로 선발된 30명은 오는 2월 10일부터 100일간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맨몸운동과 식단조절을 시작합니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100일간의 약속은 건강전도사 아놀드 홍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로 지난 해 32기부터는 검진기관인 건협 동부지부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건협 동부지부는 100일간의 약속 공식 후원사로 33기 최종 합격자들에게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 등을 지원합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33기 참가자들은 오는 2월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일간 매일 아침 6시 40분 다함께 모여 맨손운동을 실시합니다. 이들의 운동모습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