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에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최고의 결과를 이뤄낸 태극 소녀들의 값진 우승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기쁨을 느꼈다"고 격려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어린 소녀들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축하했습니다.
자유선진당도 "태극 소녀들의 눈부신 위업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고, 민주노동당은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승리를 일궈낸 것처럼 정기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