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G20 정상회의 기간에 음향대포가 필요하며 노동부령인 산업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등을 감안해 사용 매뉴얼을 만들고 위해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안전성 논란이 있는 만큼 음향대포를 사용하면 안 된다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2일 서울경찰청 국감 때 음향대포를 직접 체험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연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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