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하고 5급 이상의 특채를 행정안전부로 이관하고 고위 층 자녀를 특별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 공무원의 경우, 역량평가에서 3차례 탈락하면 임용에서 배제하는 삼진아웃제와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은 해당 부서장이 직원을 직접 선택하는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관장의 등용 폭도 넓혀 타 부처 공무원과 외부 인사 영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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