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감, '태광 의혹' 집중 추궁

오늘(20일)은 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태광그룹의 국세청 로비와 봐주기 세무조사 의혹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현동 국세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하게 세무조사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행정안전위는 대구시와 광주시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하고 있고, 농림수산식품위는 국립수산과학원 등을 상대로 국감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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