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민간인 부상자는 3명 정도로 중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대응사격은 교전 수칙에 따라 발사한 북한의 포 진지를 즉각 포격해 이뤄졌다며, 현지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대응사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포격은 국지적 상황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충분한 대응 사격이 이뤄졌지만, 앞으로의 군사적 대응에 대해서는 지금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부 외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설은 유의미한 소문이나 첩보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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