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방위는 예결소위를 열어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과 관련해 군이 요청한 서해 5도 지역의 전략 증강을 위한 예산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합동참모본부와 방위사업청은 지난 25일 국방위에 K-9 자주포, 대포병레이더, 정밀타격유도무기 도입 등을 위해 내년도에 2천636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산심사소위 위원들은 서북도서 전력 증강을 위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이들 무기 도입 시 효과 등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할 것을 군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소위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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