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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해선 강력한 군사적 수단과 공세적 외교 수단이 같이 필요하다"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전자라며 6자 회담은 후자로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보는 궁극적으로 평화를 위한 수단이면서 또한 평화를 통해서 확보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이 제기하는 햇볕정책 책임론에 대해 "자기들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계속 야당 탓만 하는데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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