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평도에 3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연평도 주민의 주거와 생계 안정을 위해 300억 원을 예비비로 편성해 즉시 집행하겠다"고 연평도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생활 지원금 지급과 주택 개량, 소득 증대 방안 등을 담은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것"이라며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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