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30년 만의 '성탄 한파'…주말 강추위
오늘 서울이 영하 15도를 기록한 데 이어 내일도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30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안에는 최고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 '크리스마스 이브' 도심 인파 북적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서울 명동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심은 인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 정부, 중국 선원 '처벌 없이' 석방
서해에서 우리 해경 경비함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중국 선원들이 처벌을 받지 않고 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 내년 3차 핵실험 가능성"
북한이 내년에 3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교안보연구원이 전망했습니다.

▶ 경주 방폐장, 방사성 폐기물 첫 반입
경주 방사성 폐기물처리장이 오늘 울진 원전의 방사성 폐기물 1천 드럼 반입을 시작으로 첫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영천 종돈장 구제역…재확산 우려
소강상태를 보였던 경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돼지를 키워 농가에 공급하는 영천 종돈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씨티은행 전산센터 동파 '업무 중단'
씨티은행 전산센터가 동파되면서 업무가 중단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복구가 늦어지면서 대응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아시안컵 축구대표 최종 명단 확정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릴 아시안컵에 나갈 축구대표팀 최종명단이 발표됐습니다.
18세인 손흥민이 태극마크를 다는 등 평균 연령 25세로 크게 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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