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반대 경제학자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장하준 교수는 "미국,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간 FTA는 진정한 자유무역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교수는 정두언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의원 11명이 공동주최한 초청강연회에서 "미국의 자동차와 쇠고기를 무관세로 수입한다면 결국 일본 차와 호주 쇠고기에 대해선 차별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충분히 개방된 나라이고, FTA를 안 한다고 해서 북한이나 쿠바처럼 안 된다"라고 장 교수는 덧붙였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