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양측 실무 대표단은 어제(28일)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시의회가 추진하는 무상급식과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서해뱃길, 한강예술섬 내년 계획 등에 대해 협의했지만 입장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오늘(29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을 정리한 뒤 오후 2시 정례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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