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소속 상설 기구인
국가과학기술위 비상임위원 7명을 내정했습니다.
신임 비상임위원은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과 황창규 지경부 R&D 전략기획단장, 노정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이혜숙 한국여성과기인지원센터장, 염재호 고려대 교수 등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상임위원은 국가 전
앞서 이 대통령은 국과위 위원장에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차관급인 상임위원에 김차동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실장과 김화동 기획재정부 무역협정 국내 대책본부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