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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인들이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보내준 불고기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조선중앙 TV가 21일 방송했다.
북한은 현재 강성대국 진입의 상징으로 희천 2호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다. 건설 현장에 동원된 인민군들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불고기를 보내 줬고 군인들은 감사함에
또한 군인들은 감사의 눈물과 함께 “아~ 불고기!!!”라는 포스터를 붙였다. 포스터에는 눈물을 닦고 있는 인민군의 그림과 함께 불고기를 먹고 있는 군인들의 사진이 보인다. 그리고 왼편에는 “뜨거운 그 사랑에 목메어”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