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개성의 수해 피해 주민에게 밀가루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대표자회의 관계자는 "올해 수해가 심했던
이들은 지난해 여름에도 대북 지원을 추진했으나, 정부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보류한 바 있습니다.
기업대표자회의는 인도적 지원단체를 통해 밀가루를 전달하고 개성 지역 내 탁아소 등에 분배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개성의 수해 피해 주민에게 밀가루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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