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이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보유한 표준특허는 2천48건이며, 이중 삼성전자가 절반이 넘는 1천203건, LG전자가 569건을 차지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74건에 머물렀습니다.
김 의원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의 절반 정도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에 지원되고 있지만, 성과는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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