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이 오늘(4일) 오전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현재 관계기관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주민 2명이 탄 2톤급 목
선박에는 남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관계기관은 이들의 정확한 탈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해군이 육상 레이더로 이 선박을 발견한 뒤 NLL 이남 4.5km 해상에서 경비정을 동원해 이 선박을 예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주민 2명이 오늘(4일) 오전 목선을 타고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현재 관계기관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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