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의원은 국방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성씨가 복무 기간 117일의 휴가와 8일 이상의 외박을 받아 최소 125일 이상을 부대 밖에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일반 육군 사병이 정기·특별휴가를 합쳐 50일 안팎의 휴가를 받는 것에 비하면 2.5배에 달합니다.
신 의원은 성씨가 MB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의 아들과 친한 사이라며 군악대 선발과 복무에서 특별대접을 받았다는 뒷말이 무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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