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예비 대권주자까지 총출동해 서울시장 선거 유세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독도수호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오늘 9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박근혜 전 대표도 서울 곳곳을 돌며 나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박원순 무소속 후보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함께 산사 순례 기도회 기념 대법회에 참석해 불심에 지지를 호소하고, 구로구를 찾아 거리 인사를 하며 바닥 민심 다잡기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