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원 762명 가운데 729명이 참석한 이번 예비경선 결과, 민주당 출신으로는 한명숙 전 총리와 이인영 전 최고위원, 박지원, 박영선, 김부겸, 이강래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또 시민사회에서는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와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이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는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를 통해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를 펼치며, 전당대회는 다음 달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