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장기 정책 수립을 담당할 장기전략국을 기획재정부 안에 신설하고, 국정홍보기능도 단일화합니다.
오늘(2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부
기획재정부에 신설되는 장기전략국에서는 저출산과 보육, 청년실업, 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한 정책 연구부터 남북 문제까지 부처범위를 넘어선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총리실과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원화돼 불필요한 중복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국정홍보기능도 문화부 산하의 국민소통실로 통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