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계층 안겠다"…지도부 책임론 확산
총선을 승리로 이끈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모든 세대와 계층을 끌어안고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선 지도부 책임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명숙 대표가 내일(13일) 사퇴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선자 압수수색…'대규모 재선거 사태'
선거가 끝나자마자 검찰이 여야 당선자 3명의 사무소를 압수수색하는 등 선거법 위반 수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당선자가 79명이나 돼 대규모 재선거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박근혜 '대세론'…안철수 '대안론'
대선과 관련해 여당에선 '박근혜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야권은 문재인 상임고문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 속에 안철수 대안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첫날 예의주시…14일 발사 유력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쏘겠다고 예고한 기간의 첫날인 오늘(12일) 정부가 긴장 속에 주시했으나 발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모레 14일 발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학교 떠나는 아
공교육을 거부하고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 작년에 7만 명을 넘었습니다.
홈스쿨링과 대안학교가 늘어가는 현상을 집중취재했습니다.
▶ 실종 여대생 호수서 숨진 채 발견
20대 여대생이 실종된 지 8일 만에 호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행적을 파악하고 CCTV분석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