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의 못 열어…민생법안 처리 무산
여야는 오늘(24일) '몸싸움 방지법'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여 본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약사법 개정안 등 60여 개의 민생법안 처리도 무산됐습니다.
▶ 최시중 내일 소환…새누리 "철저히 조사"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내일(25일)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새누리당은 2007년 대선자금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을 철저히 조사하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반짝 더위…내일 강풍·비 '최고 100mm'
오늘 낮기온이 서울 26도, 경주는 31도를 넘어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강풍과 함께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현금 챙긴' 성형외과·룸살롱 세무조사
국세청은 성형외과와 룸살롱 등 사치성 업소에 대해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부분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받고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업소들입니다.
▶ 이건희 "맹희 씨, 집안서 퇴출당한 양반"
삼성가의 형제간 상속소송
이맹희 씨의 '어린애 수준' 발언에 대해 이건희 회장은 "맹희 씨는 이미 집안에서 퇴출당한 양반"이라고 받아쳤습니다.
▶ 우리나라 통신요금이 싸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우리나라 휴대전화 요금이 다른 나라보다 싸다고 밝혔지만, 이용자들은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오는지,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