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영 정책위 의장은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대해, 차기전투기 사업이나 인천공항·KTX 민영화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며, 시간을 끌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지주 매각은 금융권 등
다만, 당에서 정부에 꼭 매각을 당장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차기전투기나 인천공항, KTX 민영화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고 있지 않다며, 특히 차기전투기는 현 정부 내에서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